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7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지역별 개표 결과 === ||<-4> '''{{{#fff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개표 결과}}}''' || ||<-4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제17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결과 2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정당''' || [include(틀:대통합민주신당)] || [include(틀:한나라당)] || [include(틀:무소속)] || || '''후보''' || [[정동영|{{{#ffffff '''정동영'''}}}]] || [[이명박|{{{#ffffff '''이명박'''}}}]] || [[이회창|{{{#ffffff '''이회창'''}}}]] || || '''전국''' || 6,174,681[br](26.14%) || {{{#ffffff '''11,492,389[br](48.67%)'''}}} || 3,559,963[br](15.07%) || || '''서울''' || 1,237,812[br](24.50%) || {{{#ffffff '''2,689,162[br](53.23%)'''}}} || 596,226[br](11.80%) || || '''부산''' || 236,708[br](13.45%) || {{{#ffffff '''1,018,715[br](57.90%)'''}}} || 346,319[br](19.68%) || || '''대구''' || 75,932[br](6.00%) || {{{#ffffff '''876,719[br](69.37%)'''}}} || 228,199[br](18.05%) || || '''인천''' || 286,565[br](23.77%) || {{{#ffffff '''593,283[br](49.22%)'''}}} || 183,057[br](15.18%) || || '''광주''' || {{{#ffffff '''527,588[br](79.75%)'''}}} || 56,875[br](8.59%) || 22,520[br](3.40%) || || '''대전''' || 159,700[br](23.55%) || {{{#ffffff '''246,008[br](36.28%)'''}}} || 195,957[br](28.90%) || || '''울산''' || 70,736[br](13.64%) || {{{#ffffff '''279,891[br](53.97%)'''}}} || 90,905[br](17.52%) || || '''경기''' || 1,181,936[br](23.55%) || {{{#ffffff '''2,603,443[br](51.88%)'''}}} || 670,742[br](13.36%) || || '''강원''' || 136,668[br](18.88%) || {{{#ffffff '''376,004[br](51.96%)'''}}} || 127,102[br](17.56%) || || '''충북''' || 165,637[br](23.79%) || {{{#ffffff '''289,499[br](41.58%)'''}}} || 162,750[br](23.38%) || || '''충남''' || 192,999[br](21.08%) || {{{#ffffff '''313,693[br](34.26%)'''}}} || '''304,259[br](33.23%)''' || || '''전북''' || {{{#ffffff '''777,236[br](81.60%)'''}}} || 86,149[br](9.04%) || 34,630[br](3.63%) || || '''전남''' || {{{#ffffff '''757,309[br](78.65%)'''}}} || 88,834[br](9.22%) || 34,790[br](3.61%) || || '''경북''' || 96,822[br](6.79%) || {{{#ffffff '''1,033,957[br](72.58%)'''}}} || 195,526[br](13.72%) || || '''경남''' || 189,463[br](12.35%) || {{{#ffffff '''843,662[br](55.02%)'''}}} || 329,486[br](21.48%) || || '''제주''' || 81,570[br](32.69%) || {{{#ffffff '''96,495[br](38.67%)'''}}} || 37,495[br](15.02%) || ---- [[파일:제17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결과 1.png]] ---- 이명박 후보는 [[전라도|호남]]과 [[충청북도]] [[보은군]]을 제외한 모든 시군구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고 민주화 이후 전통적으로 보수와 진보가 경합했던 지역인 서울특별시, 경기도, 인천광역시에서도 24[* ([[정동영]] 후보)]대 51[* ([[이명박]] 후보).]이라는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압승하였다. 특히 텃밭이었던 TK에선 무려 60-70% 정도의 득표율을 받았으며, 고향인 포항시에선 '''무려 80%'''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. 심지어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시군구[* 호남의 전 시군구 및 충청남도의 일부 시군, 충청북도 보은군 등.]에서도 모두 최소 2위는 기록했으니, 압도적인 결과라는 말이 딱 맞는다. 반면 정동영 후보는 텃밭이었던 호남과 보은군에서만 1위를 거두며 참패했을 뿐더러 그나마 보은군에서도 겨우 '''98표''' 차의 신승이었을 뿐이다. [[이용희(1931)|이용희]]의 영향으로 민주당 세가 강한 그 지역에서조차 겨우 98표 차이로 이겼던 것이다. 말 그대로 텃밭을 뺀 모든 지역에서 참패를 한 셈이다. 그뿐만 아니라 그 텃밭인 [[전라도|호남]]에서도 득표율이 이전보다 떨어졌는데, 이전 대통령 선거들에서 김대중, 노무현 후보가 호남에서 92%~97%, 91%~95%대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정동영 후보는 호남에서도 78%~81%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, 전라남도 광양시에서는 70%의 득표율도 거두지 못했다.[* 특히 금호동에서는 49.45%로 아예 '''과반조차 넘지 못하였다.''' ] 정동영에게는 더욱 참담한 결과로, 영남과 충남 권역([[부산광역시]], [[울산광역시]], [[대구광역시]], [[대전광역시]], [[경상남도]], [[경상북도]], [[충청남도]]) 7곳에서는 이회창에게도 밀려 3위로 처졌다는 것이다. 이 때문에 정동영은 직선제가 실시된 [[제13대 대통령 선거]] 이후로 가장 낮은 득표율(26.14%)을 기록한 2위 후보가 되었다.[* 13대 대통령 선거 2위 [[김영삼]] : 28.03%, 14대 대통령 선거 2위 [[김대중]]: 33.82%, 15대 대통령 선거 2위 [[이회창]]: 38.74%, 16대 대통령 선거 2위 [[이회창]]: 46.58%.] 이때 기록한 정동영의 부진은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 때 [[홍준표]]가 24.03%로 갱신하면서 깨졌다.[* 이때 홍준표도 [[서울특별시]], [[인천광역시]], [[대전광역시]], [[세종특별자치시]], [[경기도]], [[제주특별자치도]]에서는 3위 [[안철수]]에게도 밀리며 3위로 처졌고 [[전라북도]], [[전라남도]]에선 [[심상정]]에게도 밀려서 4위, 심지어 [[광주광역시]]에서는 [[유승민]]에게도 밀리며 5위로 처졌다. 특히 텃밭인 [[대구광역시]]와 [[경상북도]]에서 50%도 못 받았으며, 본인이 1달 전까지 [[경상남도지사]]로 있었던 [[경상남도]]에선 겨우 만여 표 차 신승, [[부산광역시]], [[울산광역시]]는 [[문재인]]에게 헌납해야 했다.] 이회창 후보는 시도 단위에서는 1위를 한 곳이 없었으나 시군구 단위에서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이 몇몇 있었다. 전국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던 [[예산군]][* 이회창의 선대의 선영이 있는 지역으로 이회창의 고향.]을 비롯해 [[홍성군]], [[보령시]], [[서천군]], [[공주시]], [[청양군]], [[부여군]], [[연기군]] 등 충청남도 일부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. 참고로 해당 시군 모두 2위가 이명박, 3위가 정동영이었다. 즉 이 당시 모든 시군 및 시군구의 개표 결과는 호남과 충청권 지역을 제외하고 1위를 이명박이 차지하고 2위가 정동영과 이회창 중 누가 차지하느냐, 아니면 호남과 충청권 지역에 한정하여 1위를 이명박, 정동영, 이회창 중 누가 차지하느냐였다.[* 이명박이 3위를 한 지역은 없었기 때문에 정동영이나 이회창이 1위를 한 지역에서 이명박은 자동으로 2위, 나머지 후보는 자동으로 3위이다.] [[구국참사람연합|새시대참사람연합]] [[전관]] 후보가 7,161표를 득표하면서 역대 대통령 선거 최저 득표수를 기록했다. 이후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에서 [[국민희망당|경제애국당]] [[오영국]] 후보가 6,040표를 득표하면서 이 기록을 깼고, [[제20대 대통령 선거]]에서 [[새누리당(2017년)|새누리당]] [[옥은호]] 후보[* 사실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는 [[제20대 대통령 선거]]에서 당선될 생각 없이 오직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/부정선거 음모론|4.15 부정선거 음모론]]을 주장하려고 출마한 것이다.]가 4,970표를 기록하면서 한 번 더 깨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